2016년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하며 '천재' 소리를 들었던 서재민(21)이 부상을 딛고 프로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이랜드 FC의 승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이랜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 서재민은, 일간스포츠 기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욱 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도균 감독은 서재민의 활약에 힘입어 이랜드의 승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서재민은 7경기에서 5승을 목표로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