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서 일상용 보행 보조 로봇 '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대중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윔'은 1.
6kg의 가벼운 무게와 30초 만에 착용 가능한 편리성을 자랑하며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윔'을 체험하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