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한석훈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을 부결시킨 것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행동을 '사기 정치'이자 '방탄 국회'라고 규탄하며,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혈안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위장 탈당'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당의 일방적인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행위가 국회를 '권력 남용·입법 폭주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며, 앞으로 여야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어떤 약속도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