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이 직무상 재해 신청 건수 증가에 따라 현장 조사단을 출범시켰다.
재해 교직원의 재해 입증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선 상담만으로는 사실관계 확인에 한계가 있어, 직접 현장 조사를 통해 재해 경위와 관련 정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보건의료 및 교육행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10월부터 2개월 동안 서울·경인 지역에서 활동한다.
향후 조사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