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다는 소식이 독일 매체 TZ를 통해 전해졌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뱅상 콤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뮌헨 구단 역시 김민재를 시즌 계획에 포함시켰으며,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된 기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계획이다.

김민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시즌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