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이임생 '홍명보 빵집 면접+독대' 위증이었나... "최영일 부회장 동행 맞아... 면담은 빠졌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홍명보 감독 면담에 최영일 부회장도 있었다?!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위증 논란?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과의 면담 당시 최영일 부회장과 동석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임생 이사는 국회에서 면담 과정에 최영일 부회장이 동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 부회장이 면담에 동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영일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과 과거 축구협회 전무이사 시절 함께 일했으며, 선수 시절에도 함께 월드컵에 출전했던 친분이 있다.
축구협회 측은 최 부회장이 면담에 관여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이임생 이사의 발언과 차이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4-09-27 12:57:4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