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이 그룹 배드키즈 출신 모니카와 지난해 12월 깜짝 결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4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직계 가족만 참석한 식사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혼인 신고도 마쳤습니다.
김현성은 독일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양가 어르신의 건강 문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성은 '소원', '헤븐', '행복'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모니카는 배드키즈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