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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체중으로 회귀, ‘버텨야 사는’ KCC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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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KCC의 ‘버티기’ 전략의 핵심! 빅맨 킬러로 거듭나다!
KCC의 이승현은 2024-2025 시즌 '버티기' 전략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다.
최근 소노와의 연습 경기에서 앨런 윌리엄스와의 1대1 매치업에서 고전했지만, 끈질긴 수비로 버티며 KCC 선수들의 도움 수비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최준용과 함께 펼친 ‘버튼-최준용-이승현’ 트리오는 앨런 윌리엄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KCC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승현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헷지 수비 능력까지 향상시켰다.
전창진 감독은 “몸이 확실히 날렵해졌다”며 이승현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승현은 ‘버티기’ 수비를 통해 빅맨 유형 외국 선수를 막아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KCC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7 1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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