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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논란' 김주형 "내 퍼트는 끝났고, 상대 지켜볼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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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김주형 '매너 논란' vs 셰플러 '친구는 친구일 뿐'
프레지던츠컵 첫날, 김주형과 임성재가 셰플러-헨리 조와의 경기에서 3홀 차로 패배했다.
경기 중 김주형은 8번 홀에서 퍼트를 성공한 후 격렬한 세리머니를 펼쳤고, 상대 선수들이 퍼트를 준비하는 동안 다음 홀로 이동해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셰플러는 김주형의 행동에 대해 '경기 중에는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은 김주형의 행동에 대해 '예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김주형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우리만의 게임에 집중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2024-09-27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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