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장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강제 사퇴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후보는 민주당 경선 후보자 등록도 하지 않았고, 경선 5분 전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 후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여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다음 달 16일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