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공세를 퍼부으며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용산 관저 불법 공사 의혹이 주요 공격 대상이다.
민주당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핵심 인물에게 연락한 정황과 관저 공사를 수의계약한 업체와의 연관성을 문제 삼으며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특히 김 여사와 관련된 업체가 관저 공사를 수주한 것이 특혜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주장을 정쟁으로 규정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