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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감에 기업인 마구 부르는데는 ‘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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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162명? '앉을 자리 없겠다'… 대기업 사장들 '울며 겨자 먹기' 국회행
올해 국정감사에서 기업인들이 대거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되면서 기업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국회에 출석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2명의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해 회의장에 앉을 자리도 부족할 정도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사장들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정무위원회도 일부 의원들이 대기업 사장들을 명단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기업 망신 주기로 지지자들에게 인기와 주목을 끌고 싶어 하는 의원들의 속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9-27 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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