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7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중단을 촉구하며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일가를 향해 '광기 어린 정치 탄압'을 벌이고 있다며, '사돈의 팔촌'까지 뒤지는 '별건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태국 이주를 도운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검찰의 참고인 조사가 예정되어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