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과 이공계 기피 현상으로 과학기술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한 정부가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석·박사 연구생 지원 확대, 박사후 연구원 채용 확대, 외국인 연구자 유치 강화, '사이언스 카드' 혜택 확대 등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과학기술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AI 분야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 총력전'을 선포하며 과학기술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