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선수 겸 크로스핏, 씨름 선수 장은실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 새롭게 합류했다.
장은실은 '강철부대W'를 통해 여군들의 힘든 훈련을 직접 목격하고 "여군은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라며 감탄했다.
그는 "사실 여군이 꿈이었는데,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여군 안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