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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55] 삼성의 미래 '굴비즈'의 염원, "완전체일 때 우승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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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즈, 삼성의 미래를 낚다! 가을야구 우승 꿈꾼다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야수 4인방,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김영웅은 팀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불리는 '굴비즈'다.
이들은 숙소 생활부터 함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올 시즌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처음으로 함께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된 굴비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군입대를 앞둔 김현준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하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완전체' 굴비즈로 우승을 꿈꾸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4-09-27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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