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콘서트가 티켓값이 비싸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대구와 10월 19일 성남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아직 티켓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특히 VIP석은 14만 3천원, R석은 13만 2천원, S석은 12만 1천원으로, 높은 티켓값이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성공 이후 트로트 가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은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남편 도경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