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불구하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의 부재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하성의 부상으로 인해 2루수에서 유격수로 자리를 옮긴 젠더 보가츠는 왼손 투수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솔라노의 합류로 대타 자원이 부족해졌다.

김하성은 왼손 투수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만큼, 그의 복귀 여부가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