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마지막 회에서는 박성광이 故박지선의 죽음 이후 겪는 우울증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성광은 故박지선의 부재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을 토로했고, 이윤지 역시 故박지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 박사는 박성광에게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故박지선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이 그를 잊지 않고 기리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금쪽 상담소' 3년간의 방송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