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의 왕따 가해 의혹에 곽튜브가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프릴 관계자들이 이나은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사태가 반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관계자들은 이나은이 왕따를 주도할 깜냥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이나은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곽튜브는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담은 영상에서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비난을 받았으며, 이에 영상을 삭제하고 두 차례 사과했지만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