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첫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속한 인터내셔널 팀은 미국 팀에 5전 5패의 완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김주형과 임성재는 세계랭킹 1위 셰플러가 속한 조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하며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 설욕에도 실패했습니다.
김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몇 개 홀들에서는 어느 정도 리커버리가 가능했던 것 같다.
내가 조금 더 잘했으면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내셔널 팀은 2일 차 포섬 매치에서 반격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