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기준가 대비 5% 하락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첫날 주가가 기준가 대비 4.
96%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1만9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1만36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작년 연간 매출액 564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으며, 최영섭 대표의 지분율은 63.
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