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레버쿠젠과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독일 매체 '키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키커는 김민재의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을 지적하며 우파메카노와의 조합에 의문을 표했다.
반면 레버쿠젠의 수비진은 극찬하며 뮌헨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개막전에서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재는 이번 레버쿠젠전에서 혹평을 잠재우고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