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이 2022년 12월 가수 모니카(지유)와 결혼한 사실을 2년 만에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 계획을 밝혔고, 실제로 지난해 연말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김현성은 독일에서 모니카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직계 가족만 참석한 조촐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양가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로 급하게 결혼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