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김정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해 서울의 꼬마 빌딩과 상가주택 매물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방송인 주우재가 김대호와 함께 경상북도 예천군으로 임장을 떠나 150년 된 고택을 살펴봤다.
주우재는 처음부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김대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0년째 리모델링 중인 사랑꾼 사위의 집을 방문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