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업인 소득 보장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과 쌀값·한우 가격 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7일에는 국민의힘 주최로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가 열립니다.
농림부는 공익직불제 확대, 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등을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한국형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