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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를 버리면 '여당'이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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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용산과 여의도를 넘어 서초동까지 흔들다! 검찰, '역린' 건드릴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공천 개입'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야당은 '김건희 특검법'을 추진하고 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여사의 직무 관련성을 인정하며 심우정 검찰총장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권은 김 여사 논란에 곤혹스러워하고 있으며,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형수' 김 여사 논란에 대한 발언으로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민심이 악화될 경우 한 대표가 용산과 '디커플링'을 선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건희 특검법' 통과를 위해선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의 이탈표가 필요하며, 만약 이탈표가 발생한다면 윤석열 정권의 위기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
2024-09-27 0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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