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헥토파이낸셜이 국내 이커머스 성장 둔화 속에서도 크로스보더 시장 확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인기와 중국 한한령 해제 가능성으로 역직구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헥토파이낸셜은 가상계좌 시장 점유율 1위, 외환 라이선스 취득, 글로벌 PSP와 계약 등을 통해 크로스보더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헥토파이낸셜의 현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비율 8.
4배는 저평가 상태이며,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확장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