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2안타 2타점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56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도루 기록을 이치로와 동률을 이뤘습니다.
또한 56개의 도루 시도 중 4개만 실패하며 도루 성공률 93.
3%를 기록하며 55개 이상의 도루를 시도한 메이저리그 선수 중 역대 1위에 올랐습니다.
오타니는 남은 경기에서 한 개의 도루만 추가하면 아시아 출신 최다 도루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