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해병대 근황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신성우와 김용건과 함께 늦둥이 자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해병대에 입대한 동현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늠름한 모습을 자랑했다.
김동현은 지난 7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최근 SNS에 '필승'을 외치며 경례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신성우는 김용건에게 친척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김용건은 신성우의 아들을 보며 늦둥이 아들과 닮았다며 귀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