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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비켜, 서건창 나와!' 레이예스, 198안타→역대 3위 도약...3G 4안타면 KBO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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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KBO 역사 새로 쓸까? 이종범 넘어선 '안타 기계', 200안타 눈앞!
롯데 자이언츠의 '안타 기계' 빅터 레이예스가 KBO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에 도전한다.
레이예스는 26일 두산전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이종범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6개)을 넘어섰다.
현재 198개의 안타를 기록 중인 레이예스는 남은 3경기에서 2개를 추가하면 페르난데스를 넘어 역대 2위에 오르고, 4개를 추가하면 서건창을 넘어 10년 만에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레이예스는 꾸준한 활약으로 팀이 치른 141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9월 타율 0.
380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타 기계' 레이예스가 KBO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4-09-27 0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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