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 혼자 산다'를 '사랑 넘치는 가정이 살기 좋은 사회의 출발점'을 보여줘야 할 방송 예시로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인기 예능일 뿐이며 저출산 원인을 방송에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 문제는 높은 집값과 물가, 미혼 남녀의 성비 불균형, MZ세대들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복합적인 사회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