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화성 아라셀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이주 근로자가 희생된 것에 대해 심히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주민 근로자 문제에 대한 위원회의 관심을 강조했다.
국민통합위는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환경 안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날 열린 국민통합 컨퍼런스에서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21세기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회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하상응 서강대 교수, 유경원 상명대 교수, 정수종 서울대 교수는 각각 지역 갈등, 불평등, 기후 위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