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경북 경주 내남면에 위치한 뿌리기업 한호산업㈜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한호산업은 소성가공 기술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한 총리는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뿌리산업이 튼튼해야 주력산업과 첨단산업의 경쟁력도 확보된다고 말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미래차 전환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