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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살 子와 어떻게 지내나 "가끔 만나, 난리가 난다"(아빠는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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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70대 늦둥이 아들과 '아빠는 꽃중년'서 육아 고충 토로! '대부' 연상하며 폭풍 공감
배우 김용건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70대에 얻은 셋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신성우, 김구라와 육아 토크를 나누며 셋째 아들과의 영상통화, 아들이 방문했을 때 겪는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았다.
특히 아들이 방문하면 장난감을 한 보따리 가져와 놀아달라고 조르는 모습에 '대부'에서 손주 쫓아가다 지쳐 쓰러지는 장면을 떠올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셋째 아들의 귀여운 영상을 공개하며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4-09-27 0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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