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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강화 `수성` 나선 與…만만치 않은 野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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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텃밭 지켜야 살아남는다! 안상수 등판에 강화군수 선거 '혼돈'
10월 16일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텃밭'인 부산 금정구와 인천 강화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구에서는 야당 후보의 득표율이 상승하며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와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
강화군에서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역대 선거에서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지역으로, 이번 선거 결과가 한동훈 지도부 체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4-09-27 0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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