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가킹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이 DJ DOC 멤버 이하늘과 소속사 펑키타운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감행하며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주비트레인은 펑키타운이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을 위반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고, 부당해고 구제신청도 했다.
이하늘은 주비트레인을 '상습 마약사범'으로 몰아 부당하게 해고했다고 주장하며 마포경찰서에 사기, 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다.
주비트레인은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