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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납북자 가족들 “시간 별로 없어…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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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간담회, 납치·강제 북송 피해자들의 절규…“나를 잊지 말아요”
유엔총회 기간 뉴욕에서 열린 북한 인권 간담회에서 납북자 가족, 강제 북송된 탈북자 가족 등이 북한의 인권 침해 실태를 고발하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탈북인 손명화 씨는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사망한 아버지의 유해를 모셔오는 대가로 가족들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갇혔다는 사연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등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2024-09-27 03: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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