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이 이미 7차 핵실험 준비 완료했고 미국 대선 이후에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북한이 공개한 고농축우라늄 제조시설은 강선일 가능성이 높으며, 최소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의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플루토늄 70kg, HEU는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랜드연구소는 북한이 플루토늄 85kg, HEU 1000~1900kg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북-러 관계는 밀착되고 있지만 북-중 관계는 악화되어 있으며,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외화벌이꾼에 대한 단속으로 신경전이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