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지팡이를 짚고 다닌 이유가 발목 부상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4년 국정원은 김정은이 발목 터널 증후군으로 유럽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다고 보고했지만, 당시 북한에서는 농구 중 부상을 입었다는 소문이 퍼졌다.
김정은은 농구를 좋아했고, 2013년에는 데니스 로드먼을 초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김정은은 고혈압과 당뇨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약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시간 의사가 붙어 있지만, 건강 상태는 앞으로도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