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퇴임한 대학교 총장과 부총장들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은 73억 7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1위를 차지했고, 김대중 전 강원대 부총장은 61억 5천만 원, 윤정의 전 강원대 부총장은 55억 7천만 원으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김 전 부총장은 서울과 춘천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예금과 증권도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윤 전 부총장은 삼척, 신안, 안산 등 다양한 지역에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예금과 증권도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