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천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건과 관련하여,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7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화재 원인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질의를 받게 됩니다.
또한,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하여, 공사에 참여한 '21그램'의 김모 대표 등 6명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며, 택배 노동자 과로사와 관련하여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도 증인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다음 달 11일 열리는 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하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