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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이 본질"...제보자 '공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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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민원사주' 의혹, 친인척도 가세! 류희림 위원장, 청문회 불참 선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친인척들에게 특정 보도에 대한 민원을 넣게 했다는 '민원사주'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친인척들은 개인정보 유출에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방심위 직원들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류 위원장의 조사를 촉구했고, 야당은 오는 30일 청문회를 예고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불공정한 청문회'라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4-09-27 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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