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대한 ‘민원 사주’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로 알려진 류 위원장의 친인척들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호소하며 방심위 직원들의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류 위원장 친인척들은 민원은 류 위원장의 사주가 아닌, 뉴스타파의 허위 보도에 대한 정당한 책임 요구라고 주장하며,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예훼손 등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조직적 신상털기 및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민주당과 방심위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