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달걀 반숙 실패담과 오래된 책 정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특히 팬이 '오래된 책 정리보다 사람 정리가 더 쉽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아니실 겁니다'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최근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Genie TV 새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