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여야는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여당이 추천한 한석훈 후보는 부결되었고, 방송 4법 등 쟁점 법안은 재표결에서 모두 부결되어 폐기되었습니다.

결국 '딥페이크 성 착취물 처벌법'만 통과되며 본회의는 혼란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