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열리는 국토교통부 대상 국정감사 증인 명단이 공개됐다.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논란과 관련해 김태영 21그램 대표, 황윤보 원당종합건설 대표 등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한 '택시 수수료 부당징수' 논란으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외에도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용산어린이공원 조성사업', '택배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현안과 관련된 증인들이 대거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