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 이찬원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들으며 데뷔 전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어머니가 옷을 사주기 위해 고생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찬원은 당시 50만 원짜리 의상을 원했지만, 어머니는 30만 원짜리 의상을 사주며 20만 원이 부족해 슬퍼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옷을 못 사준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며칠 동안 엄마에게 전화도 받지 않았던 철없던 자신을 후회하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