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삼성에서 7경기 만에 떠난 루벤 카데나스가 KBO 복귀를 희망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데나스는 최근 키움과 한화의 공식 SNS를 팔로우하며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키움은 도슨의 부상, 한화는 페라자의 부진으로 외국인 타자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데나스는 건강할 때 강력한 타격을 보여줬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 삼성에서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카데나스가 KBO 복귀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