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기준 국민연금 신규 수급자의 평균 가입 기간은 20년이 안 되며, 2093년에도 평균 가입 기간은 27.
9년에 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93년에도 실질 평균 소득대체율은 30%를 넘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월 수급액 10만원 미만인 신규수급자의 평균가입기간은 최소가입기간인 10년도 채우지 못하는 반면, 250만원 이상 수급자의 평균가입기간은 30년을 웃돌아 3배 이상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선민 의원은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민연금이 든든한 노후소득보장제도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